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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청산도 선사시대 고인돌사진> 전남 완도군 청산면 읍리에 소재한 지석묘 고인돌 [청해진농수산신문] 지석묘는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며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지석묘는 무덤의 방이 땅 위에 있는 북방식의 바둑판처럼 뚜껑돌 밑으로 조그만 받침돌을 고이는 남방식, 그리고 판석만을 놓고 땅 밑에 무덤 방을 만든 개석식이 있다. 이 유적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읍리에 위치하는데 마을동쪽 도로변에 ''골기미,''독배기''로 불리는 곳에 하마비와 지석묘가 있다. 이 지석묘는 20여년전 도로공사로 훼손되어 원래 형태는 파악이 어렵고, 현재는 남방식을 띠는 3기만이 완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호는 4개의 지석(고인돌)이 드러나 있고, 2호 역시 4개의 지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3호는 벽석이 드러나 있는 북쪽 판석이 없어졌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때 지석묘 부근에서 마제석검 등을 비롯한 석기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지석묘]규모 : 171㎡전형적인 남방계 지석묘군으로 1960년대 중반엔 이곳에서 석검이 출토되었다. 무덤위에 흙을 올리고 잔디를 입히는 대신 봉분(封墳)을 짓지 아니하고 큰 돌로 뚜껑을 덮는 묘제의 일종으로 연대는 북방식보다 좀더 후기로 생각되는 남방식으로 그 반석이 덩어리로 되어 있는 것은 이곳에서 나는 암석의 탓이 아닌가 싶다. 그 당시의 풍속과 생활모습을 말해주고 있는데 전남 완도군 청산도 등 주로 해안지방에 떼지어 위치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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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중국 절강성 보타구 중학생 홈스테이 손님맞이 분주[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중국 절강성 주산시 보타구와 2020년도 한중 중학생 겨울방학 홈스테이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과 보타구는 14년째 한중 중학생 홈스테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옥과중학교가 주관이 되어 결연 가정별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또한 곡성군 참여 학생과 보타구 학생들이 지역 문화탐방과 드론체험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곡성군은 효율적인 홈스테이 지원을 위해 참여 학생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6차례 추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2월부터 1월 11일까지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각각 3일간 실용 중국어 회화 교육을 실시해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17일 환영식에서 방문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손수 여권 및 카드 케이스를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한중 중학생 홈스테이가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감각을 키워나가는 출발점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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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진도 솔비치 리조트에서 여성군의원, 여성단체회원, 여성이장, 여성공무원 등 여성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고흥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에게 교육을 통한 리더쉽 역량 강화는 물론 여성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발전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더욱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으며“내 마음의 행복 충전“ 강좌와 “한마음 프로그램 인도어 컬링“ 및 “조직 화합력 강화를 위한 팀워크 프로그램“, ”지역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었으며 2020년에도 군 발전을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여성 취·창업지원, 공동육아나눔터운영, 여성단체활성화지원, 이동여성취미교실운영,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 등 5억3,000만원을 지원해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으로 여성이 행복한 고흥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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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13억원 인재육성사업 심의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3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2020년도 장학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6개 장학사업에 총 13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사업별로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아리 지원, 외국어체험센터 환경개선사업,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중학생 해외한국역사문화탐방, 고등학교 학력제고를 위한 관내고 지원, 장학생선발, 특별격려 장학금 등의 내용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장학사업의 달라진 점으로는 중학생 해외한국역사문화탐방을 26명 선발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원을 선발해 지원하기로 했다. 15년 이상 노후화된 외국어체험센터의 환경개선 사업비를 반영해 장흥군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력해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에듀택시 지원사업,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 등을 확대해 재정적 문제없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했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정종순 이사장은 “장흥군의 아이들이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라는 가치 속에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인구절벽과 도·농간의 교육격차 위기 속에 장흥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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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다녀와[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경북 포항시 일원으로 ‘2019 광양시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벤치마킹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2019년 자원봉사 표창유공자 및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임원들로 광양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하고 우리시에 벤치마킹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구룡포 근대문화역사의거리 일원에서 해설사의 도움으로 구룡포의 유래 등 문화재 설명을 들었다.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봉사자들 간 단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단체 간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365일 자원봉사로 끊임없는 나눔을 베풀어 오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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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2019년 후생복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사혁신처장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혁신처는 우수 후생복지사업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난이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광양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가족친화 등 공직사회의 여건 변화에 대응한 수요자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직원 국내 문화탐방, 맞춤형 복지포인트 운영, 리조트 운영 등을 통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사기를 진작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그동안 우리시가 양질의 후생복지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 및 근무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시민 행복과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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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19년 여성지도자 지도력 향상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여성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019년 여성지도자 지도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여성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여성지도자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리더의 조건 ‘감성 리더십’, 여성리더 맞춤형 건강관리 등 특강과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양경자 화순군여성지도자협의회장은 “2019년 열심히 추진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연말에 여성지도자 워크숍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 한해 함께 노력해주신 여성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화순군에서 여성지도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여성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단체 연계 농특산물 판매촉진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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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들“경주로~시간여행”문화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영암군은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40명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리가 소중히 지켜야 할 역사를 배우는 “경주로~시간여행”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청소년 위원들은 신라문화가 담겨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펴보며 역사공부에 빠지기도 하고 때론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궁과 월지를 거닐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또한,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황리단길을 걸으며 미션활동을 통해 예쁜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공예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스릴이 넘친 놀이기구가 많은 경주월드에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에너지 충전도 함께 했다. 특히 청소년 위원들은 둘째날 보문관광단지 안에서 영암군 특산물 감말랭이와 관광정보지를 전달하면서 국립공원 월출산, 영암군 민속씨름단,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영암군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펼쳐 내고장 영암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박지민 회장은 “올 한해 활동을 통해 정말 뜻있는 기억들이 많다”며 특히 “고려대 문과대학생들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학교 참여는 이번 대학 면접시험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며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청소년참여기구는 오는 20일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산타 봉사활동, 다음날 청소년들이 잠재된 끼와 흥을 한바탕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참여기구별 해단식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영암군 관계자는“올 한해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90명이 열심히 활동을 해 주어 기억이 남는 행사가 많았고 행복했다”며 “영암 지역이 청소년에게 더 큰 행복을 주기 위한 방안에 대해 청소년의 시선에서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능이 끝난 고3 청소년 40명이 서울을 방문해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가고 싶은 곳을 계획해 서울명소 탐방, 연극관람 등 유익한 시간이 됨과 동시에 학창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두드림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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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신규 공무원 멘토링 활동 최종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9일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2019년도 멘토링 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 군정 참여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2일에 멘토와 멘티 간 결연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멘토와 멘티 간의 개별적인 만남 외에도 멘토-멘티 워크숍, 지역문화탐방 행사 등 내실 있는 멘토링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9일 보고회에는 멘토·멘티 공무원 90명과 심사위원, 진행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44개의 멘토링 팀들은 이날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함께 멘토와 멘티가 함께 기획한 군정발전 제안을 발표했다. 평가위원들은 각 팀의 발표에 대해 노력도와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노력상 4팀 등 총 16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Walking in 곡성’을 발표한 ‘오!예스팀’과 ‘빈집 재생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통통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두 팀은 2019년도 종무식 때 군수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곡성심청상품권 50만원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유근기 군수는 보고회 현장을 찾아 “효도택시, 농어촌버스단일요금제 등 조그마한 아이디어가 획기적인 군정혁신과 주민편익 증진을 가져왔다”며 “선후배 간 소통 활성화와 참신한 시책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멘토링 제도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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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민선7기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민선7기 이승옥 군수 취임 이후 2년 연속 상위권 2등급을 유지함으로써 강진군은 명실상부한 청렴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감안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강진군은 종합청렴도에서 전체기관 평균인 8.19점보다 0.14가 높고 전년에 대비해 0.33점 상승한 8.33점을 기록했고 외부청렴도는 전년대비 0.23점 상승한 8.54점, 내부청렴도 역시 전년대비 0.21점 상승한 7.87점을 받았다. 대민업무 대응 과정에서 평가되는 외부청렴도에서 전체적으로 민원인과 군민들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소속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모두 2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강진군은 비교대상인 전국 군단위 82개 지자체 중 4년 연속 2등급 이상을 평가받은 8개 군에 포함 됐다. 전남도 내에서는 영광군과 강진군이 유일하다. 이는 강진군이 민선 7기 들어 친절과 청렴에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군민에게 적극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로써 군 산하 전 공직자들이 평소 민원인에게 친절히 응대하며 900여 공직자의 청렴 서약서 제출을 시작으로 청렴결의문 낭독, 주 1회 청렴한마디 학습, 외부강사를 활용한 청렴 강의, 젊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토론 방식의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한 청렴소통 수다점심 운영, 청렴 유적지 문화탐방 등 청렴·반부패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목민관의 자세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들어 청렴 1등 강진군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